공익마당

표준형 명절제사 보급 운동

문화재 보호에 앞장서는 국민

제사(祭祀)진설 요령
  • 고비각설(考妣各設) : 부부 따로 차린다
  • 고비합설(考妣合設) : 부부 같이 모실 때는 시저 잔반 반 갱은 각각 놓는다.
  • 시접거중(匙楪居中) : 수저 그릇은 열 중앙에 놓는다. (한분만 모시면 서쪽에 놓는다.)
  • 잔반갱중(盞飯羹中) : 술잔은 반과 갱 사이에 놓는다.
  • 갱동반서(羹東飯西) : 국은 동쪽에 반은 서쪽에 놓는다.

모든 윤리도덕의 근원은 조상숭배의 정신과 효(孝)사상에서 비롯된다. 설날과 한가위 명절 등 제례상식을 잘 알고 실천 함으로서 우리모두 가정의 화목을 돈독히 하는 민족의 전통을 지켜 나가자.

제사(祭祀)의 의미
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낳고 키워주신 부모와 대를 잇게 해주신 조상께 감사하며 보답하여야 한다. 그 보은의 실천이 곧 제사이다.
효도(孝道)란 부모님께 정성과 공경을 다하여 섬기는 일인데 살아계시는 동안 지성으로 섬기지만 돌아가신 후에도 살아 계신 것과 같이 섬겨야 한다.
  • 제수는 형편에 맞게 간소하면서도 깨끗하게 정성 들여 가족이 모여 준비한다.
  • 생전에 잡수셨고 현재 생산해서 먹는 싱싱하고 깨끗한 음식으로 준비한다.